ESTA 여행 시 여권에 적힌 귀국 날짜와
I-94의 날짜가 다른 경우
ESTA 로 미국에 입국 하면서 이민국 심사에서 한국에
돌아가는 티켓까지 보여줬는데, 나중에 보니 여권에
돌아갈 날짜를 실제 티켓 날짜보다 이르게 적어줬습니다.
티켓 날짜는 90일 이전입니다. 그 자리에서 확인을 안하고
나중에야 발견해서, 이게 실수인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알 수가 없네요. 여권 날짜는 한참 남았고,
미국에 다른 비자 별도로 없습니다.
I-94 에 Admit until date 에는 90일 계산 된 날짜가
적혀있는데, 여권에는 왜 랜덤한 날짜를, 그것도 굳이
이미 끊어놓은 return ticket날짜와 다르게 적어준 걸까요?
이 경우, 90일 이내로만 원래대로 여행해도 괜찮은 건가요?
CBP에 연락을 해보려 하니, 여권에 돌아가라고 적어준
날짜가 바로 이번 주말이라 시간이 없어서 급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체류 기간이 맞다고 봐야합니다.
도장은 체류기간 자체를 안 찍거나
도장 자체를 아예 안 찍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입국시의 상황을 전혀 알수가
없으니 CBP에 체크는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