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6년 전에 미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F1 비자도
준비했다가 노란색 종이를 받으며 F1 비자를
거절당한 이력이 있습니다.
후에,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어느덧 졸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취업을 해외영업 분야로 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미국을 가게된다면 비즈니스 비자를 준비해야
할거 같은데 과거 F1 비자 거절 이력이 있어서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직장도 있고, 미국에 가야할 분명한 이유도 있으면
합격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긴 한가요? 아니면 과거
이력에 의한 100% 불합격인가요?
답변:
6년 전에 f1비자 거절 사유가 위증이나 범죄 등의
심각한 결격 사유가 아닌 단순 자격 미달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비즈니스 비자를 신청 할 자격이
되느냐가 문제이죠!
본인이 말하는 비즈니스가 단순 미국 출장 정도라면
B비자를 신청하면 되는데 만약 미국에 완전 파견이 되어
일을 하는 것이라면 종업원비자 혹은 취업비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결론은 두 비자 모두 자격만 되면 단순 자격 미달로 인한
f1비자 거절 사유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결격 사유로 인한 거절이라면 발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만약 단순 자격 미달로 인한 거절이라면 미국 방문
목적에 맞는 비자를 선택하여 회사와 논의하여 비자
신청을 준비하세요. 자격 요건만 갖추면 f1비자 거절은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